홈플러스 '노르웨이 수산물 대전' 진행

오는 31일부터 내달 6일까지 전국 142개 점포서 실시…주요 점포서 시식행사도 전개

2018-05-30     송수연 기자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홈플러스는 바다의 날(5월 31일)을 맞아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Norwegian Seafood Council, NSC)와 함께 31일부터 6월 6일까지 ‘노르웨이 수산물 대전’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기간 홈플러스는 전국 142개 전 점포에서 노르웨이에서 항공직송한 횟감용 생연어를 100g당 2,990원에, 해동 고등어는 2마리당 3,990원에 판매하는 등 노르웨이 청정 수역에서 어획한 다양한 수산물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6월 2일과 3일 이틀간은 합정점, 대전둔산점, 성서점, 원주점 등 전국 18개 주요 거점점포에서 고객 대상 연어 및 고등어 시식행사도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