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티빙’, 천만시대 선언
‘천만의 선택, 티빙’ 캠페인 추진
N스크린 서비스 ‘티빙(tving)’이 스마트 미디어 시대를 맞아, 사용자 1천만 시대를 열고 ‘TV를 보는 새로운 표준’을 세우기 위해 2013년 티빙의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한다.
티빙은 2010년 국내 최초로 N스크린 서비스를 시작한 후 3년만에 420만(2012년 12월 기준) 회원을 모집하고, 월 사용자(순방문자, Unique Visitors) 1천만 시대를 연 국내 최대 N스크린 서비스다. 더불어, 지상파 3사를 포함 200여개의 실시간 채널과 10만여 유무료 VOD 등 국내 N스크린 최다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CJ헬로비전(대표이사 변동식)은 티빙(www.tving.com)을 확고부동한 국내 대표 N스크린 서비스로 만들기 위한 새로운 마케팅 캠페인 ‘천만의 선택, 티빙’을 2013년 새해 초부터 시작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한 새로운 TV광고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티빙의 새로운 TV광고 ‘세상의 모든 동영상. 티빙’편은 주요 인기 채널 중심으로 방송된다.
CJ헬로비전은 슈퍼스타K4의 주인공 로이킴과 정준영을 티빙의 핵심 고객층인 20~30대 젊은 층을 대변할 수 있는 스타 아이콘으로 발탁해 TV광고 및 마케팅 활동에 참여시킨다.
이번 캠페인의 핵심은 ‘스마트 미디어시대 티빙과 시청자들의 일상적인 만남의 확대’다. 이를 위해, 로이킴과 정준영이 다양한 장소에서 티빙만의 개인화된 서비스와 콘텐츠를 자유롭게 즐기는 모습을 광고에 표현하고 있다.
CJ헬로비전 김종원 티빙사업추진실장은 “2013년 스마트 미디어의 확산과 함께, 티빙이 본격적으로 대중화되는 원년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티빙이 확실한 차세대 영상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TV 광고를 비롯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CJ헬로비전은 2013년 핵심사업으로 △스마트 미디어와 본격적인 협력 △개인화된 미디어 서비스 강화 △동영상 큐레이션(추천) 서비스 실행 △1인미디어 서비스 도입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티빙은 이번 캠페인을 기념해 ‘티빙 3주년 초심 이벤트’를 진행하고, 200개 TV채널을 볼 수 있는 티빙 베이직팩 상품을 3년 전 가격인 ‘3천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2월 27일까지 개최한다. 같은 기간에, 티빙의 인기 영화 VOD ‘베스트5’가 30%로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또한 로이킴과 정준영의 캐릭터를 활용한 ‘티빙 스토리’ 전용관을 오픈 하고, 티빙 광고 ‘메이킹 필름’과 로이킴과 정준영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한다. 로이킴과 정준영의 ‘귀요미 영상’에 응원 댓글을 다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