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교육도 한류열풍

KT OIC, 베트남 교육 관계자 대상 스마트리잉글리쉬 교육 실시

2013-02-25     범영수 기자

KT OIC가 베트남 영어 교육시장에 한류열풍을 주도했다.

KT OIC(대표이사 황경호)는 베트남에서 스마트리잉글리쉬(SMARTree English)의 성공적인 오픈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베트남 교육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리잉글리쉬 교사교육 및 운영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KT본사 및 분당 스마트리 센터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3월 베트남 하노이내 시범학교 오픈을 위해 현지 초등학교 교사 및 베트남 교육훈련부(MoET, Ministry of Education and Training) 관계자, 베트남 정부 교육혁신 프로젝트 진행 기업, 하노이 대학 교수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베트남교육훈련부는 2020년까지 베트남 내 교육혁신을 진행하는 ”National Foreign Language 2020 Project”을 추진중이며, 그 일환으로 지난해 12월 KT OIC(케이티오아이씨)와 '스마트리잉글리쉬 프로그램'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교육에서는 스마트리잉글리쉬 사용을 위한 교수법(Methodology)교육과 학사관리시스템(LMS, Learning Management System)운영교육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