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남이섬과 공동으로 '올레 숲 만들기' 개최
2013-05-06 김재인 기자
![]() | ||
▲ (사진=KT제공) |
KT(회장 이석채)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KT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숲 만들기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KT는 오는 25일에 남이섬과 공동으로 ‘올레 숲 만들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올레 숲 만들기’ 행사는 가족들이 스스로 작명한 나무를 심는 식수 행사와 나무를 화초와 장식물로 꾸미는 나무 데코레이션 대회, 타임캡슐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 돼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KT에 따르면 오는 20일까지 올레닷컴 홈페이지 ‘Super Star 라운지에 참가 사연을 응모한 고객 중 선정된 50명의 가족 전부가 행사에 초청된다.
참가자 발표는 오는 21에 진행되며, 행사에 참석한 고객들은 식수된 나무가 성장하는 모습을 올레닷컴을 통해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T는 다양한 종류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듯이 남이섬과 함께하는 ‘올레 숲 만들기‘ 행사 또한 매년 개최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KT 마케팅본부장 박혜정 전무는 “올레 숲 만들기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고객과 KT가 함께 숲을 만들며 가꾸어 나가는 뜻 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KT는 고객과 함께하는 CSR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