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WIS 2013'에 전시관 열었다
2013-05-22 김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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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사진 왼쪽)와 하성민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회장(사진 오른쪽)이 SK텔레콤 전시관을 찾아 창조경제의 주요 사례로 주목 받고 있는 마이샵 서비스를 체험했다. <사진=SK텔레콤제공> |
SK텔레콤(대표이사 하성민)은 지난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IT전시회 ‘World IT Show 2013’에서 선도적 LTE-A기술을 비롯한 혁신적 ICT 융합 서비스를 선보였다.
공식 전시장 관람에는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한선교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하성민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회장 등 주요 귀빈들이 SK텔레콤의 전시관을 방문해 차세대 LTE 기술을 직접 체험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SK텔레콤이 중곡제일시장과 인천신기시장에 적용한 소상공인 토탈경영지원 솔루션 ‘마이샵’이 높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ICT와 의료를 결합해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헬스 온’ ‘스마트 병원’ 등 스마트헬스 솔루션 등 ICT 기술과 이종산업이 융합된 다양한 서비스도 선보였다.
한편, SK텔레콤 하성민 사장은 이번 전시회의 개막식 및 공식 전시장 관람에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회장 자격으로 참석해 삼성전자, LG전자 등 WIS전시회에 참여한 여러 기업들의 전시장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