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고발신문 = 박지현 기자] 영화 '변호인'이 개봉 17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통계에 따르면 '변호인'은 지난 주말동안 총 98만 1421명이 관람해 누적관객 785만 9609명을 돌파했다.
1200만 관객을 모은 '7번방의 선물'과 '광해, 왕이 된 남자' 등이 700만 관객을 모으는데 21일이 걸린 점을 봤을 때, 관계자들은 '변호인'이 2014년 첫 천만영화로 등극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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