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고발신문 = 박지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13년 영양표시에 대한 소비자 조사(’13.10.16~11.12) 결과, 우리나라 국민의 절반 이상이 영양표시를 활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양표시란 식품의 열량, 나트륨 등 영양정보를 식품 포장에 표시한 것으로 식품 선택 시 영양표시를 꼼꼼히 확인하면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비만·과체중은 열량과 당함량을, 혈압을 관리해야 하면 나트륨 함량과 ‘%영양소기준치’를,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려면 트랜스지방함량과 포화지방·콜레스테롤의 ‘%영양소기준치’를 확인하면 좋다.
다음은 식약처가 영양표시 바르게 읽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 내용이다.
![]() | ||
저작권자 © 컨슈머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