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공헌 통한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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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정보고등학교 여자축구부 (출처 = 교촌에프앤비) |
[컨슈머치 = 이지애 기자] 교촌에프앤비가 오산시에 위치한 오산정보고등학교 여자축구부를 후원했다고 26일 밝혔다.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오산정보고 여자축구부는 교촌치킨이 태어난 해와 같은 1991년 창설돼 한국 고교 여자축구의 초석이 된 팀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전국여자축구대회, 통일대기전국여자축구대회, 전국춘계여자축구대회 등 수많은 대회에서 우승한 전통적 강호이기도 하다.
교촌에프앤비의 후원 금액은 총 300만 원으로 이는 연간 10회 이상의 전국대회에 참여하는 오산정보고 여자축구부의 운영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후원은 지역 스포츠 인재 육성에 이바지 하고, 오산시 선도기업으로서 지역 사회공헌을 통한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교촌에프앤비는 골프에 대한 인식전환과 대중화를 위해 최근 외식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대회인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개최 조인식을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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