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LG전자, 두마리 토끼 잡는 '하이브리드 가전'
LG전자, 두마리 토끼 잡는 '하이브리드 가전'
  • 김은지 기자
  • 승인 2014.03.27 11: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9개 기능 갖춘 'LG DIOS 광파오븐'…경제성과 편리함을 동시에 'LG히든쿡'

[컨슈머치 = 김은지 기자] 하이브리드 가전으로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혼수 주방가전을 준비하자.

27일 LG전자는 생활편의를 높일 뿐만 아니라 효율적인 공간활용을 돕는 혼수 주방가전으로 하이브리드 제품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 오븐 하나에 다양한 기능을 담은 All in one 스타일의 복합전기오븐, LG DIOS 광파오븐

광파가열 방식을 채용한 컨벡션 오븐은 물론 전기그릴, 전자레인지, 식품건조, 웰빙발효, 스팀, 슬로우쿡, 토스트, 건강튀김 등 9가지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각각의 기기를 하나씩 따로 구입할 때보다 비용과 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

아울러 에어프라이 기능을 특화, 감자튀김 · 돈까스 · 새우튀김 등 집에서 자주 조리하는 20여 가지의 튀김요리를 소량의 식용유만으로도 조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일반 튀김요리 대비 최대 77%까지 지방섭취량을 줄일 수 있어 건강관리에도 유익하다.

   
▲ LG전자는 경제성은 물론 효율적인 공간활용에 적합한 하이브리드 가전을 소개했다(출처=LG전자)

▲ 가스레인지의 경제성과 전기레인지의 편리함을 하나로 합친 하이브리드레인지, LG히든쿡

이 제품은 가스 버너를 세라믹 유리상판 아래로 숨겨 마치 전기레인지와 같은 외관을 하고 있지만, ‘가스(LNG)’를 열원으로 사용해 기존 전기레인지보다 유지비용이 저렴하다.

독일 쇼트(Shott)사의 최첨단 세라믹 유리 상판을 채용, 내열온도가 750℃에 달하는 등 열과 충격에 강하며 삼발이와 같은 부속물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청소도 훨씬 간편하다.

뿐만 아니라 조리 시 불꽃이 외부로 직접 노출되지 않기 때문에 일산화탄소 등 가스 연소로 발생한 유해가스가 사방으로 퍼질 염려가 적으며, 가스 열원으로부터 복사열을 전달해 조리하므로 냄비 바닥 전면을 균일하게 가열, 음식물이 골고루 익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냉동음식 자동조리 기능을 특화한 LG전자의 전자레인지는 버튼 하나에 두 가지 기능을 담아, 터치 한번으로 해동부터 데우기까지 알아서 진행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 7길 36 2층 512~515호
  • 편집국 : 02-508-3114, 사업부 : 02-508-3118
  • 팩스 : 070)7596-202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용석
  • 법인명 : (주)미디어넷
  • 제호 : 컨슈머치
  • 등록번호 : 서울 아 02021
  • 등록일 : 2012-03-15
  • 발행일 : 2012-03-07
  • 발행인 : 고준희
  • 편집인 : 고준희, 이용석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8-33796
  • 컨슈머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컨슈머치.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onsumuch.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