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레인보우주유소가 대상을 수상…다양한 주유소 지원 프로그램 진행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S-OIL(대표: 나세르 알-마하셔)은 인천 하얏트호텔에서 ‘2014년 S-OIL 챔피언스 클럽’ 시상식을 열고 우수한 경영성과를 낸 주유소와 충전소들을 격려했다고 16일 밝혔다.
고객서비스 향상에 탁월한 성과를 보인 대전 레인보우주유소가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이외에도 지역별, 운영 분야별로 우수한 성과를 낸 44개 주유소와 충전소가 ‘S-OIL 챔피언스 클럽’으로 선정됐다.
![]() | ||
▲ 에쓰오일은 16일 '2014 챔피언스 클럽' 시상식을 개최하고 우수 주유소, 충전소를 격려했다(출처=에쓰오일) |
S-OIL 마하셔 CEO는 “주유소간 경쟁이 심화돼 더욱 어려워진 경영환경에서도 지난해 S-OIL은 창사 이래 가장 높은 내수 점유율을 달성하는 등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고 이러한 성과는 주유소와 충전소 운영인 등 모든 S-OIL 가족이 함께 힘을 합쳐 노력한 덕분”이라며 감사를 표하고, “계열 주유소와 충전소들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수단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S-OIL은 ‘챔피언스 클럽’ 선정제도를 비롯해 고객분석시스템 운영, 제휴카드 확대 등 다양한 주유소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계열주유소와 긴밀한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S-OIL은 구도일 캐릭터 도입 등 창의적인 광고 캠페인과 다양한 고객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