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3종과 누들 2종, 과일 디저트 2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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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치 = 이지애 기자] 피자헛이 봄을 맞이해 샐러드키친 봄 신 메뉴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봄맞이 샐러드키친 신 메뉴는 샐러드 3종과 누들 2종, 과일 디저트 2종으로 선보인다.
피자헛에 따르면 봄맞이 샐러드 메뉴의 '그릴드 베지터블'은 포슬포슬한 감자와 갈릭, 브로콜리를 오븐에 구워 신선한 재료 본연의 맛과 풍미를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멕시칼 샐러드'는 매콤 달콤한 살사 소스와 부드러운 치킨이 조화로우며 ‘에그 샐러드’는 입 안에서 녹는 부드러운 식감을 그대로 살렸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봄 메뉴 특유의 깔끔함이 더해진 누들과 과일 디저트가 더해져 샐러드 키친을 더욱 다채롭게 맛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에 추가된 누들 메뉴는 매콤새콤한 소스와 아삭한 식감을 더한 ‘스파이시 누들’과 곤약면으로 만든 ‘곤약 우동’이다. 여기에 ‘애플 망고’와 ‘믹스베리 요거트’가 추가됐다.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최두형 부장은 "쉽게 피로해지는 봄철,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계절의 맛을 살린 프리미엄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입맛 돋우는 피자헛 샐러드키친 봄 신메뉴와 함께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계절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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