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에 상관없이 커피머신 반납하면 할인…6월 15일까지 1인 1대
[컨슈머치 = 이지애 기자] 현재 사용하는 커피머신이 있는 소비자라면 새로운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머신을 50% 할인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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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네슬레는 브랜드에 상관없이 커피머신을 가져오면 새로운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를 최대 50% 할인해주는 보상 판매를 실시한다(출처=한국네슬레) |
네스카페 돌체구스토(한국 네슬레)는 사용하던 커피머신을 가져오면, 새로운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머신을 최대 50% 할인해주는 보상판매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본 프로모션은 오는 5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백화점 및 할인점(일부 매장)과 온라인샵(www.dolce-gusto.co.kr), 모바일샵(m.dolce-gusto.co.kr), 돌체구스토 클럽(080-234-0070)을 통해 진행되며, 1인 1대 한정으로 일부 머신은 할인 품목에서 제외된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보상판매는 오래 사용한 후 선반에 방치해뒀던 커피머신을 가져오면,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돌체구스토 머신을 구입할 수 있는 행사다. 높은 퀄리티의 블랙 및 화이트 커피와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돌체구스토 머신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라고 진행 소감을 밝혔다.
본 프로모션을 통해 수거되는 커피 머신들은 부품 재활용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본 프로모션을 알리기 위해, 잠들어 있던 커피머신이 떨어지면서 새로운 돌체구스토 머신으로 변신하는 내용을 담은 위트 있는 TV 광고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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