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촌에프엔비 '나눔봉사단'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독거 어르신 150분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출처=교촌에프엔비)

[컨슈머치 = 이지애 기자] 좋은 재료 바른 먹거리를 선도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8일,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홀몸 어르신 사랑의 카네이션 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어버이 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교촌치킨 ‘나눔봉사단’은 지역 내 독거 어르신 150명을 모시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와 식사 대접 등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나눔봉사단’은 교촌치킨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 단체다.

교촌치킨 ‘나눔봉사단’의 한 직원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어버이 은혜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본 행사는 교촌치킨의 기업철학인 나눔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그 동안 교촌은 본사가 위치한 오산의 지역사회를 위해 재가노인돕기, 장학금후원, 무한돌봄센터지원, 장애인의 날 기부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이지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