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부, 칼리보, 마닐라 편도 최저 8만 6400원…18일까지 예약기간
[컨슈머치 = 박종효 기자] 에어아시아는 방콕, 세부행 초특가 항공권을 선착순 판매해 소비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에어아시아는 12일 오전 1시경부터 계열사인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와 에어아시아 제스트가 방콕, 세부, 칼리보(보라카이), 마닐라 행 특가항공권을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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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아시아가 '서울-방콕', '서울-세부' 등의 항공권을 초특가로 할인해 선착순 판매한다 |
다음달 17일 취항을 앞둔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는 인천-방콕 편도 항공권을 최저 6만 9000원에 선보인다. 또 에어아시아 그룹의 필리핀 법인인 `에어아시아 제스트`도 인천-세부, 칼리보, 마닐라 편도 항공권을 최저 8만 6400원에 제공한다. 부산-칼리보는 8만1400원부터 판매한다.
이문정 에어아시아 엑스 한국지사장은 “프로모션은 기존 인기노선인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외에도 필리핀, 태국으로 가는 다양한 에어아시아 그룹 계열의 항공을 합리적인 요금으로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올해는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가 곧 취항해 기존노선의 증편도 계획돼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가 항공권의 가격은 편도요금이며 세금이 포함돼 있다. 예약 기간은 12일부터 18일까지며 티켓은 수량 한정으로 선착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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