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박진영 기자] SK텔레콤 고객은 퀸(Queen)의 역사적인 첫 내한 공연이 열리는 '슈퍼소닉 2014' 티켓을 가장 먼저,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화려한 라인업으로 주목 받고 있는 음악 페스티벌 ‘슈퍼소닉 2014’의 티켓을 자사 고객 대상으로 가장 먼저, 가장 저렴한 가격 수준으로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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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8월 14일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슈퍼소닉 2014’는 록의 전설이자 전세계 3억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한 퀸의 첫 내한 공연으로 이미 화제가 되고 있으며, ‘Phoenix’, ’The 1975’, ‘ A Great Big World’, ‘Sultan Of The Disco’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가 모여 막강한 라인업으로 선보인다.
‘슈퍼소닉 2014’ 티켓 예매는 SK텔레콤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가장 먼저 진행된다. 고객들은 T멤버십 온라인 할인혜택 쇼핑몰 '초콜릿’(http://tchoco.sktmembership.co.kr)' 을 통해 7월 7일 10시부터 7월 20일 24시까지 예매를 할 수 있다. 총 1만 1000장의 티켓이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이에 따라 T멤버십 고객은 정가 16만 5000원인 일반권을 최저가 수준인 40% 할인된 9만 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T멤버십 초콜릿에서 ‘슈퍼소닉2014’ 티켓을 예매한 모든 구매고객에게 공연 당일 현장에서 특별한 혜택도 제공된다. T멤버십 카드를 제시하면 푸드, 음료 이용 및 현장 판매상품 구매 시 10~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올해 초부터 한도 제한 없이 혜택을 제공하는 ‘무한멤버십’, 창사 30주년 기념 ‘찾아가자 T멤버십 페스티벌’ 등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멤버십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상품서비스 혁신을 선도해왔다.
SK텔레콤 이용환 제휴마케팅본부장은 “화제가 되고 있는 퀸의 첫 내한공연, ‘슈퍼소닉2014’ 티켓을 SK텔레콤 고객들에게 가장 먼저, 가장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초콜릿’은T멤버십 고객에게 제휴 브랜드 상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온라인 할인 혜택 쇼핑몰로 제휴브랜드의 식음료 할인 상품 외에도 엔터테인먼트, 생활/여가, 여행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하루 2개 이상의 신규 아이템을 파격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