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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지엔 딱" 끓여먹는 국밥, 청정원 '밥이라서좋다'
"여름 휴가지엔 딱" 끓여먹는 국밥, 청정원 '밥이라서좋다'
  • 이지애 기자
  • 승인 2014.07.17 09: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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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식짬뽕밥, 사골미역국 2종…면이 아닌 100%국내쌀, 보관도 편리

[컨슈머치 = 이지애 기자] 휴양지서 맛있고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간편식은 피서객의 필수품이다. 대상 청정원이 끓여먹는 국밥 '밥이라서 좋다' 2종을 출시했다.

대상 청정원의 ‘밥이라서 좋다’는 현재 식사대용 편의식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라면과 즉석밥의 장점을 하나로 모은 제품이다. 국민간식 라면처럼 간편하게 끓여먹는 국밥으로 ‘상하이식짬뽕밥’과 ‘사골미역국밥’ 2종을 선보이고 있다.

   
▲ 대상 청정원은 여름철을 맞아 끓여먹는 국밥 '밥이라서 좋다' 2종을 출시했다(출처=대상)

한국인이 선호하는 깊고 진한 국물에, 밀가루 면 대신 든든하고 소화가 잘 되는 쌀밥이 들어있어 보다 건강하고 든든한 한끼를 제공한다. 특히 일반적인 라면과 다르게 쌀을 기름에 튀기지 않아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냉동제품과는 달리 상온에서도 장기간 보관이 가능해 여행 시 더욱 편리하다.

간편식이지만 맛과 식감에 있어서는 집에서 정성스레 만든 국밥에 뒤지지 않는다.

먼저 갓 지은 고슬고슬한 밥맛을 그대로 재현해내기 위해 NCT(Newly Cooked Tasty)공법이 쓰였다. 이는 밥을 지은 후 바람으로 빠르게 건조시킨 후 고온에서 로스팅하는 가공법으로, 100% 국내산 쌀로 엄선해 만들었다.

여기에 제대로 진한 국물 맛을 내기 위해 분말 스프 대신 액상 소스가 쓰였다. 라면처럼 끓는 물에 건조밥과 액상소스를 넣고 3분 30초만 더 끓이면 맛있고 든든한 국밥이 완성된다.

2종의 제품 중 ‘상하이식짬뽕밥’은 해물과 청양고추로 맛을 내 얼큰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이고, ‘사골미역국밥’은 담백하고 순한 국물로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다. 기름에 튀기지 않아 칼로리도 각각 340kcal, 290kcal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청정원 컵국밥 담당 오민우 과장은 “라면 국물에 즉석밥을 넣어 먹는 것에 착안해 시원한 국물과 든든한 밥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을 기획했다”며, “여름철 휴가지에서 맛있고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신개념 간편식”이라고 말했다.

청정원 ‘밥이라서 좋다’ 2종 가격은 1인분 용량에 각 198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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