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는 고객 총 500쌍을 초청해 ▲이색 아트카(Art-Car) 전시 ▲LF(LG 패션) 브랜드 패션쇼 ▲초청 가수 공연 ▲클럽 파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모델과 함께하는 패션 스타일링을 통해 패션에 대한 고객들의 이해를 높이고, 고객에게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제안하는 자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파티는 i30 핸드프린트 아트카, i40 카림 라시드 아트카 등 현대차의 다양한 아트카와 함께 LF(LG 패션)의 대표적 브랜드인 질 스튜어트(JILL STUART) 등이 함께해 자동차와 패션이 만나는 이색적인 파티가 될 예정이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성인이라면 누구나 현대차 홈페이지의 이벤트 메뉴를 통해 9월 30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드라이브 런웨이 파티를 통해 자동차가 보다 친숙한 문화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해진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자동차와 이종산업 간의 결합을 통한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