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프리미어리그는 세계 최고의 축구 리그 중 하나로 꼽히며, 한국 선수들의 활약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들의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광고 계약을 통해 넥센타이어는 내년 5월 24일까지 열리는 2014/2015년 시즌 동안 에버턴·토트넘·사우스햄턴·웨스트햄의 4개팀 홈구장에 LED 광고 등을 통해 브랜드를 노출하게 된다.
넥센타이어는 현재 유럽에서 독일 분데스리가 프로축구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를 후원하고 있지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과의 광고 진행은 이번이 처음이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광고 진행으로 영국에서 뿐만 아니라, 유럽 전역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높여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