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박종효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새로 출시한 준대형세단 뉴 SM7 노바 첫 차량을 서병수 부산광역시장에게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지난 4일 오후 7시30분쯤 부산 해운대 동백섬 입구 ‘더베이 101’에서 지역 협력업체 대표, 지역 NGO단체장,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뉴 SM7 Nova(노바)’ 출시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차 사장은 서병수 부산시장에게 뉴 SM7 노바 1호차를 전달했다. 이에 따라 서병수 부산시장의 관용차량은 현대차의 에쿠스에서 르노삼성의 뉴 SM7 노바로 교체됐다.
르노삼성은 “뉴 SM7 노바의 출시를 축하하고, 지난 2년간의 힘든 시기에 많은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준 부산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같은 행사를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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