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미디어팀]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본아이에프(주)에서 판매하는 ‘본멥쌀가루’ 제품에서 세균 수가 초과 검출 돼 회수 및 판매 중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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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아이에프, 본멥쌀가루 회수 및 판매정지 |
회수영업자는 농업회사 법인 주식회사 산들본가로, 영업자 소재지는 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으로 알려졌다.
회수 대상의 제조일자는 2014년 10월 22일이며, 유통기한은 2015년 4월 21일까지인 제품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당해 회수 대상 식품 등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영업자에게 반품해 주길 바라”며, “동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구입한 업소에 되돌려줘 부적합 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하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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