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고 수입 원재료로 식품 제조 가공
[컨슈머치 = 미디어팀] 천공식품의 ‘서암식 군왕산삼’ 제품이 판매 중단 및 회수 됐다.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품제조·가공업체 ‘천공식품’(경기 양주시 소재)’이 수입신고하지 않은 산삼을 원료로 사용해 제조한 ‘서암식 군왕 산삼’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 | ||
▲ 천공식품 '서암식군왕산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 |
회수 대상은 제품은 유통기한이 2015년 10월 7일, 2015년 12월 19일, 2016년 3월 27일, 2016년 3월 31일, 2016년 5월 21일, 2016년 7월 6일, 2016년 8월 18일까지인 7개 제품이다.
식약처는 “당해 회수 대상 식품 등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영업자에게 반품하고제품을 소지한 소비자는 구입한 업소에 되돌려 주는 등 부적합 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