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SBS 수목 드라마 ‘피노키오’로 약 1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박신혜의 드라마 속 지적이면서도 깔끔한 오피스 새내기 룩이 화제다.
첫 방송 이후, 매회 시청률 상승을 기록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피노키오는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여주인공인 최인하에 대한 시청자들의 사랑이 이어지고 있다.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을 하는 피노키오 증후군을 가진 최인하(박신혜 분)의 자연스러우면서도 지적인 이미지를 연출해주는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면서 실시간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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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드라마 피노키오에 출연 중인 박신혜 |
특히 11월 26일 5회 방송에서 최인하(박신혜 분)가 MSC 방송국 홍보 영상을 찍기 전 메이크업 받는 모습이 방송되면서 ‘최인하 립틴트 컬러’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진실된 뉴스 기자로써 지적이면서 깔끔한 이미지의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서야 하는 최인하가 선택한 립 제품은 ‘마몽드 크리미 틴트 컬러밤 매트 팝 오렌지’ 컬러로,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와 조화를 이루며 신뢰감을 주는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최인하의 메이크업 받는 장면이 방송된 후 네티즌들은 ‘최인하 립 틴트 컬러 너무 예쁘다’, ‘올겨울, 립 메이크업 트렌드 컬러는 오렌지’, ‘역시 박신혜, 어떤 메이크업도 잘 소화하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피노키오’에서 피노키오 증후군을 가진 ‘최인하’역의 박신혜는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주며 사회 초년생 뉴스 기자로써 완벽한 연기로 호평받고 있으며, 상대 배우 이종석과 라이벌 방송국 기자로 입사하면서 관계가 어떻게 변화될지 더욱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