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로원 어린이에 선물 전달…성탄절엔 '메리 켈로그' 이벤트 실시
[컨슈머치 = 김예솔 기자] 켈로그가 임직원들과 함께 12월 8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성로원을 방문,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이해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선물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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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 토니, 체키, 미스터P와 같은 켈로그 시리얼과 스낵을 대표하는 귀여운 캐릭터들은 시크릿 산타로 깜짝 변신해 어린이들과 간단한 게임을 진행하고 사진 촬영을 하는 등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또 어린이들이 다가오는 성탄절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켈로그에서 준비한 시리얼과 스낵(그래놀라, 첵스초코, 스페셜K 라이트칩, 프링글스) 그리고 축구공, 풋볼테이블과 같은 선물을 증정했다.
켈로그 담당자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이해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켈로그는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어렵고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에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켈로그는 성탄절을 맞아 오는 23~24일 양일간 여의도 타임스퀘어, 마로니에 공원 등에서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해 다양한 게임을 즐기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 ‘메리 켈로그(Merry Kellogg)’ 소비자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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