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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비보다 더 중요한 '뷰티아이템' 챙기셨나요?
스키장비보다 더 중요한 '뷰티아이템' 챙기셨나요?
  • 김은주 기자
  • 승인 2014.12.12 14: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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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 필수…보습 및 영양케어까지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스키나 보드를 즐기는 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겨울 레저의 시즌이 돌아왔다.

설원이 펼쳐진 스키장으로 떠날 준비를 했다면 챙겨 할 건 패딩 점퍼와 장비 만이 아니다. 춥고 건조한 스키장에서 장시간 피부가 노출되면 안면홍조, 피부 건조증 등 다양한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다.

즐거운 스키장의 추억을 위해 피부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는 필수 뷰티 아이템에 대해 알아보자.

   
▲ 한율 모델 임지연

▶ ‘하얀 사막’ 스키장에서 자외선 차단은 필수!

설원 위의 자외선 지수는 한여름의 태양만큼이나 강하다. 눈에 의해 반사되는 자외선 양은 평상시의 4배이며, 높은 지대로 올라갈수록 자외선 양도 증가하게 된다.

아무리 고글로 얼굴을 가린다고 해도 눈과 얼음에 반사된 햇빛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피부손상을 막기 위한 자외선 차단제를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스키를 타기 30분 전 기초 화장 마지막 단계에 자외선 차단지수 50 이상 제품을 평소 바르는 양의 2~3배 정도 발라주거나,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메이크업 베이스 제품으로 메이크업과 자외선 차단을 동시해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

한율 흰감국 미백 선크림SPF50+/PA+++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 메이크업 전 피부 바탕을 최적의 상태로 가꿔주어 추운 날씨 속에서도 깨끗하고 매끈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이다.

▶건조한 홍당무 피부를 위한 S.O.S 보습!

고지대에 위치한 스키장은 주위에 바람을 막을 만한 시설물이 없어, 평지보다 기온이 낮고 차가운 바람이 피부에 그대로 노출되기 쉽다.

뿐만 아니라 강한 추위 속에 피부가 장시간 노출된 후, 따뜻한 실내에 들어가면 갑작스러운 온도차이로 인해 피부 홍조 및 극심한 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이런 응급 상황에 대비해 피부 보습, 진정 효과에 탁월한 멀티밤을 추천한다. 멀티밤은 다양한 부위에 사용할 수 있는 장점 외에도 휴대가 편리한 사이즈로 최근 출시되고 있어, 이동이 많은 스키장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 애프터 윈터를 위한 스페셜 영양케어!

장시간 차가운 공기에 노출되어 민감하고 연약해진 피부의 빠른 컨디션 회복을 위해 수면팩을 이용한 스페셜 케어를 하자.

피부 재생과 탄력에 도움을 주는 수면팩을 얼굴 전체에 듬뿍 발라주면, 피부 재생이 가장 활발한 잠자는 시간 동안 집중적인 영양 공급이 가능하다.

특히 수면팩만으로 보습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건성 피부라면, 수면팩을 바르기 전 스킨 단계에 페이스 오일을 몇 방울 섞어 발라주면 피부 속 깊은 보습감을 보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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