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쓰시는 군요..
유가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은
1. 달러 강세 (달러가 강세를 보일 때, 금 포함, 원자재, 귀금속 가격이 떨어지죠)
2. 셰일 가스 + 석유의 생산량 증가 - 이로인해 미국은 석유 수입국에서 수출국으로 바뀌었죠
3. 유럽의 디플레이션 우려 + 중국의 경기 하강
이 정도로 봐야하죠.
그쪽 시나리오 대로라면, 현재 유가가 60-70달러 선에서만 머물러 줘도
러시아, 베네주엘라, 이란 같은 반미 혹은 미국에 껄끄러운 국가들에게 물먹일 수 있습니다.
세계 경제 위협하면서 까지 더 떨어뜨릴 이유가 없죠.
그리고, 그리스 위기와 유가 하락이 동조할 이유도 없구요.
오비이락은 그냥 오비이락일 뿐입니다.
오비가 이락의 원인이 될 수는 없어요.
저 아래 훗이라는분, 달러강세면 금이 약세라고 했지만 지금 금값은 강세입니다. 결국은 단순한 수요공급이나 달러화때문이 아닌, 국제정세가 불안하기때문에 금값이 오르고 있습니다. 크루드오일도 그런측면이죠.그리고 이 기사를 쓴 기자양반도 분명히 유로존 불안, 중국경기 침체등도 다 거론했더랫죠. 그렇지만 그런것들은 표면적 이유이라는게 글쓴이 주장인데 그 표면적 이유로 다시 이 글을 반박하는건 좀 그렇지라?
유가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은
1. 달러 강세 (달러가 강세를 보일 때, 금 포함, 원자재, 귀금속 가격이 떨어지죠)
2. 셰일 가스 + 석유의 생산량 증가 - 이로인해 미국은 석유 수입국에서 수출국으로 바뀌었죠
3. 유럽의 디플레이션 우려 + 중국의 경기 하강
이 정도로 봐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