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1억 이상 직원 교육 투자, 인재는 기업이 만들어 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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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미코스메틱 기업교육 |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심각한 청년 취업난 뒤에는 중소기업의 극심한 인력난이 있다. 중소기업의 인력난은 단순한 인력수요부족이 아닌 인재부족을 의미한다. 핵심인재는 중소기업의 지속성장과 미래를 결정짓기 때문에 많은 중소기업들이 인재 확보에 매달리고 있다.
적극적인 인재육성 노력으로 인재난을 해결하고 ‘입사하고 싶은 직장, 일하고 싶은 직장’으로 회자되는 더마테크놀로지 코스메틱 전문 기업 아미코스메틱(www.skinami.co.kr, 대표 이경록)의 대기업 수준 직원 교육과정이 화제다.
성장 비전만 제시한다면 중소기업도 좋은 인재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는 이경록 대표(아미코스메틱)의 의지는 이제 만 3살이 된 아미코스메틱의 직원 교육과정을 대기업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아미코스메틱은 지난 1년간 1억원 이상을 순수 직원 교육비로 사용했다. 학점이수제를 도입한 직급별 직무•어학교육 과정, IGM세계경영연구원의 전문강사를 초빙한 전문적인 교육, 주 2회 중국어교육 지원 등 수준 높은 교육과정을 운영해 직원의 자기개발 기회를 부여하고 ‘2020 아시아 TOP10’의 기업 비전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같은 아미코스메틱의 열정은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성장하는 기업, 성장시켜주는 기업’으로 입소문이 퍼지면서 채용 때마다 50 대 1에서 100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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