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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프라니, ‘선 케어 라인’ 5종 | ||
[컨슈머치 = 김수현 기자] 춥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요즘 같은 겨울철에는 보습에만 신경 쓰다 보면 상대적으로 자외선 차단에는 소홀해지기 십상이다. 피부 타입이나 상황에 맞는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해 꾸준히 사용해야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스무살 피부로 산다’를 슬로건으로 한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엔프라니㈜(대표이사 배석덕)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고 부드럽고 산뜻하게 밀착되는 ‘선 케어 라인’ 5종을 출시한다.
새롭게 리뉴얼된 ‘선 케어 라인’ 5종은 피부 타입과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 맞춤형 선 케어가 가능하다. 또한 자외선 A, B를 차단하면서 피부 결을 동시에 케어해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수퍼 라스팅 선 블록’(SPF50+ PA+++, 70ml / 2만8,000원)은 12시간 동안 지속되는 SPF 효과를 임상을 통해 검증 받아 한 번 바르면 3~4시간마다 덧바를 필요가 없는 것이 특징. 뿐만 아니라 수분감 가득한 세럼 제형으로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있게 만들어 준다.
‘수퍼 쉴드 선 블록’(SPF50+ PA +++ RSF33.4(RP97%), 70ml / 3만 원)은 자외선 차단은 물론 RSF 지수(RSF33.4)가 높아 유해 활성산소 생성까지 억제시켜주는 신개념 멀티 선 케어 제품이다. RSF(Radical Sun protection Factor)는 자외선 노출 시 피부에서 생성된 활성산소 총량의 비율을 말하며, RSF 지수가 높을수록 활성산소 생성 억제율이 높다. 따라서 피부 탄력을 떨어뜨리는 유해 활성산소의 생성을 억제해 생기 넘치는 피부로 가꿔주고, 생크림같이 부드러운 텍스처가 끈적임 없이 흡수돼 산뜻하게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것이 이 제품의 특징이다.
순하고 촉촉한 ‘세이프 앤 마일드 선 블록’(SPF50+ PA+++, 70ml / 9,900원)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부드럽게 케어해 주는 저자극 데일리 선 제품이다. 강렬한 태양 아래서도 강한 생명력으로 살아 남는 붓들레야 성분이 함유돼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준다. 또한 기존 선크림의 끈적임과 과도한 유분기를 줄여 마일드 로션을 바른 듯 피부에 겉돌지 않고 가볍게 흡수, 얼굴은 물론 바디에도 부담없이 사용 가능하다.
‘실키 핏 선 블록’(SPF50+ PA+++, 70ml / 2만8,000원)은 은은한 복숭아빛 컬러로 피부 톤을 밝게 보정해주는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 선 제품이다. 장시간의 야외활동으로 메이크업이 지워지고 얼룩지지 않도록 과도한 피지를 잡아주어 하루 종일 보송하고 깨끗한 피부 바탕을 유지시켜준다. 그리고 피부에 실크같이 얇게 밀착돼 부드럽게 발리며 피부 결과 톤을 정돈해 준다.
‘옴므 선 블록’(SPF50+ PA+++, 70ml / 2만5,000원)은 활동력이 많은 남성들을 위한 선 제품으로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는 기본, 물과 땀에 쉽게 지워지지 않는 강력한 워터프루프 효과를 가지고 있다. 강렬한 자외선에 노출되는 야외 레포츠 활동에도 피부를 완벽하게 보호해주어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피부로 가꾸어준다. 수분감 가득한 제형이 산뜻한 사용감을 선사해주어 끈적임을 싫어하는 남성이 사용하기에 안성맞춤.
엔프라니 ‘선 케어 라인’ 5종은 대형 할인점과 화장품 전문점, 온라인 쇼핑몰(www.enpranishop.com) 등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