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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 BBQ, '프랜차이즈 인큐베이팅' 동반성장 앞장
제너시스 BBQ, '프랜차이즈 인큐베이팅' 동반성장 앞장
  • 김예솔 기자
  • 승인 2015.02.06 1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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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중소 프랜차이즈社 와 제휴…인프라ㆍ노하우 등 전폭 지원

[컨슈머치 = 김예솔 기자] 제너시스 BBQ(회장 윤홍근)가 지난 5일 제너시스BBQ그룹 본사에서 (주)퍼스트프랜차이즈, 마루F&C, 인더키친 등 10개의 중소 프랜차이즈 회사와 제휴를 맺고 프랜차이즈 인큐베이팅 사업을 시작했다.

프랜차이즈 인큐베이팅 사업은 외식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는 있으나 성장에 필요한 인프라, 노하우, 인력이 부족해 고전을 겪고 있는 중소 프랜차이즈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20년간 축적한 제너시스BBQ 그룹의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고, 필요한 부분을 지원해 제휴회사의 성장을 도와주고 성장에 대한 보상(수수료)를 받는 신사업이다.

   
 

제휴 부문에는 가맹점 교육, 가맹점 개설 영업, 광고 및 홍보, 구매와 물류, 가맹점 운영과 관리, 메뉴와 레시피 개발, BI 및 인테리어 기획, 점포 공사 등이 포함된다. 신생 또는 중소 프랜차이즈 회사들이 더 큰 회사로 성장해 나아가는 데 필요한 사업 부문들이 망라돼 있다.

윤홍근 회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 그룹을 운영하며 프랜차이즈 및 외식산업의 발전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껴 프랜차이즈 인큐베이팅 신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외식사업에 대한 비전이나 아이디어는 우수하나 운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프랜차이즈 회사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 동반성장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제너시스BBQ 그룹은 공동구매, 공동물류, 공동마케팅을 골자로 한 한국형프랜차이즈 시스템을 창시한 프랜차이즈의 선두주자로써 치킨대학을 통한 프랜차이즈 교육시설,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의 뛰어난 메뉴 개발 능력, 우수한 영업인력 등 중소 프랜차이즈 기업이 취약하기 마련인 시스템과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제휴를 맺은 (주)퍼스트비어는‘My No.1 Beer House’를 모토로 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주작요리(술+수작요리의 합성어)를 취급하고 있다.

주작요리란 ‘술+수작요리’의 합성어로써 생맥주, 소주를 비롯한 다양한 주류들과 어울리는 요리와 안주를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해 조리해 고객들에게 제공해 최근 술자리 및 회식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업계 최초로 제너시스BBQ 그룹이 야심차게 시도하는 프랜차이즈 인큐베이팅 사업은 이번 10개의 프랜차이즈 회사와의 제휴를 시작으로 올 한 해 동안 20여개 중소 프랜차이즈 회사와 제휴할 예정이며, 나아가 글로벌 시장 진출도 추진할 게획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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