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천기단화현세트

[컨슈머치 = 김수현 기자] LG생활건강 궁중화장품 후 브랜드는 춘절을 맞아 10만 원대부터 100만 원대까지 가격대별로 다양한 면세점 화장품 세트를 구비해 니즈에 맞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봄 시즌을 맞아 '후 환유 진액', '후 미백 빛 에센스', '후 천기단 화현 골드 앰풀' 등 후 에센스 화장품을 구매시 5종 증정용 세트를 선물하는 마케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장식의 패키지 세트가 인기가 높으며, 면세점 판매 1위 '후 천기단 화현 3종 세트'(스킨, 로션, 크림/ 31만 원대)는 지난해 춘절 시즌에 이어 올해도 한달 동안 약 3만개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

‘후 천기단 라인’ 은 청나라 자희 태후가 이용한 황후미용비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피부를 젊고 건강하게 가꿔주는데 효과적인 30여가지 약재를 배합한 성분을 함유했다.

또한 오휘는 기존보다 두 배 용량의 '오휘 수퍼안티에이징 에센스(45ml → 90ml)'와 '오휘 에이지 리커버리 셀렙크림(50ml→100ml)' 골드에디션 대용량 제품을 면세점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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