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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S클래스ㆍC클래스 독일서 '2015 베스트카' 선정
벤츠, S클래스ㆍC클래스 독일서 '2015 베스트카' 선정
  • 이용석 기자
  • 승인 2015.02.23 13: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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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매거진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 독자들이 직접 뽑아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C-Class와 The New S-Class가 독일의 자동차 매거진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auto, motor und sport) 독자들이 뽑은 2015 베스트 카로 선정됐다.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 독자 11만2,471명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S-Class는 럭셔리(luxury) 부문, The New C-Class는 중형(medium-size) 부문에서 각각 2015 베스트 카로 선정됐다.

   
▲ 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S-Class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 모델이자 최고급 럭셔리 세단을 대표하는 S-Class는 다양한 혁신적인 테크놀로지를 선보이며 자동차 시장에서의 기술의 진보를 이룬 선봉장이다.

2013년 5월 독일 함부르크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The New S-Class는 최첨단 주행보조 시스템인 '인텔리전트 드라이브(Intelligent Drive)', 작은 부분 하나까지도 완벽을 추구한 '고급스러움의 진수(Essence of Luxury)', 동급 세그먼트 최고의 '효율성 테크놀로지(Efficient Technology)'의 세 가지 우위를 집약해 메르세데스-벤츠의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The best or nothing)'라는 창업 정신을 가장 잘 대변하며 현존하는 최고의 자동차로 거듭났다.

국내에서도 지난 2013년 11월 출시된 The New S-Class는 지난 한 해 동안 4,602대(Coupé 제외), 올해 1월에는 1,242대가 판매되며 럭셔리 세그먼트에서 독보적인 리더십을 이어가고 있다.

2014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5세대 The New C-Class는 지난 2007년 4세대 모델 이후 7년 만에 풀 체인지 돼 국내 시장에 선보인 모델로 새로운 디자인, 진보된 기술, 향상된 효율성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The New C-Class는 지난해 6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이후 지난해 12월까지 총 4,152대가 판매됐으며, 올해 1월에도 771대(Coupé 제외)가 판매되며 지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The New C-Class는 감각적 명료함(Sensual Clarity)을 표현한 젊고 모던한 디자인, 한 차원 높은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최첨단 편의 기술 그리고, 혁신적인 첨단 안전 장치와 탁월한 연료 효율성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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