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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BQ, ‘캠퍼스 푸드트럭 프로젝트’ MOU 체결 | ||
[컨슈머치 = 김예솔 기자]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가 지난 18일 연세대학교 총장실에서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4개 기업, 건국대 등 3개 대학과 함께‘캠퍼스 푸드트럭 프로젝트’MOU 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캠퍼스 푸드트럭 프로젝트’는 민ㆍ관이 협동해 열정 있는 청년 창업가들을 발굴, 대학 캠퍼스 내에서 푸드트럭을 활용한 창업을 지원함으로써 청년 창업가들을 육성하고 성공 사례를 만들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신개념 사회공헌 활동모델이다.
이 날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정부), BBQ, 현대자동차, 커핀그루나루, 죠스떡볶이(기업), 연세대학교, 서강대학교, 건국대학교(대학), 대학 창업을 준비하는 창업준비생(창업준비생)이 한 자리에 모여 의의와 목적을 함께 나누며 ‘캠퍼스 푸드트럭 프로젝트’ 의 시작을 함께했다.
비비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창업가들에게 지난 1월 새롭게 런칭한 초대마왕 브랜드와 메뉴 등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초대마왕의 대표메뉴는 '치파이'로 닭고기를 뼈 없이 얇게 발라 돈가스 처럼 바삭하게 튀겨낸 커다랗고 납작한 모양의 테이크아웃 메뉴다.
뿐만 아니라 제너시스BBQ 그룹의 전문 교육 기관인 치킨대학을 통한 창업교육을 지원하며,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BBQ가 보유하고 있는 노하우를 적극 전수한다.
한편 캠퍼스 푸드트럭 프로젝트 MOU를 체결한 민ㆍ관은 공동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협력해 우수 청년창업 인재를 육성해 창조경제 실현에 앞장설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