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일, 꽃과 나무를 넣어 자연 사랑과 친환경 이미지 담은 스타벅스 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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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벅스, 커피로 꽃 피다 카드 |
[컨슈머치 = 김예솔 기자] 스타벅스(대표 이석구)는 3월 19일, 전국 740여 매장에서 꽃과 나무를 모티브로 자연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커피로 꽃 피다> 스타벅스 카드를 출시하고, 친환경 캠페인을 실시한다.
4월, 환경의 달을 앞두고 선보이는 <커피로 꽃 피다> 스타벅스 카드는 커피 컵에서 자라는 꽃과 나무의 이미지를 통해 아름다운 지구를 지키자는 환경 사랑의 메시지를 함축적으로 표현했다.
스타벅스는 <커피로 꽃 피다> 스타벅스 카드가 최초 충전될 때마다 일정 금액을 적립해서 환경기금을 마련해 4월에 실시하는 친환경 캠페인에 사용할 계획이다. 특히 커피 찌꺼기와 일회용 컵을 재활용한 꽃화분을 만들어 4월 8일, 서울광장에서 펼쳐질 <2015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시민 5천명에게 선착순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커피로 꽃 피다> 스타벅스 카드를 이용하면 음료 구매 시 샷 혹은 시럽, 휘핑, 자바칩 중에 한 가지를 무료로 제공받는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환경사랑 실천에 동참할 수도 있어 일석이조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마케팅팀의 장석현 파트장은 “꽃과 나무가 피어나는 봄을 맞이해 친환경 메시지를 담은 카드를 선보이며, 환경 사랑의 의미를 배가하기 위해 고심 끝에 <커피로 꽃 피다>라는 카드 네이밍을 달게 되었다”며 “이 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환경 사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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