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달의민족 바로결제로 비비큐 메뉴 주문시, 전 메뉴 4,000원 할인

[컨슈머치 = 김예솔 기자] 국내 1위 치킨 프랜차이즈 BBQ 가 배달앱 ‘배달의민족’ 과 손을 잡고 배달의민족 앱에서 바로결제로 BBQ 메뉴를 주문하면 전 메뉴 4,000원을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1일(토) 부터 시작되는 이 이벤트는 27일(금) 까지 지속된다.

배달의민족 앱 내에서 비비큐 메뉴를 바로결제로 주문할 시, 쿠폰코드 명에 ‘기다렸다비비큐’ 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4,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고객들은 이용 횟수에 관계없이 할인 받을 수 있다.

‘배달의민족’은 배달 가능 매장을 찾아주고 사용자들끼리의 맛집 정보공유가 가능하도록 한 인기 어플리케이션이다. 이번 이벤트는 업계 1위 치킨 프랜차이즈 비비큐와 배달앱 다운로드 1위인 배달의민족의 첫 만남이라는 의미가 있다.

한편, 비비큐는 지난달 온에어한 수지, 이종석 광고의 인기에 힘입어 허니갈릭스와 치즐링의 매출이 BBQ 전체 매출의 20%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지난 13일 출시한 베리링 또한 봄날에 어울리는 치킨으로 블로그, SNS 등을 통해 입소문을 타고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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