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아모레퍼시픽·아모레퍼시픽그룹, 정기주주총회 각각 개최
아모레퍼시픽·아모레퍼시픽그룹, 정기주주총회 각각 개최
  • 김은주 기자
  • 승인 2015.03.20 14: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구 청계천로 아모레퍼시픽 본사 강당에서, 주식 액면분할 안건 승인
   
▲ ㈜아모레퍼시픽 제9기, ㈜아모레퍼시픽그룹 제56기 정기주주총회 각각 개최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심상배)은 20일(금) 오전 9시 서울 중구 청계천로 ㈜아모레퍼시픽 본사 강당에서 제9기 정기주주총회를 실시했다.

이날 감사보고, 영업보고와 부의안건들에 대한 승인이 이루어졌으며, 현금배당(보통주 9,000원 우선주 9,050원)을 확정했다.

지난 3월 3일 임시이사회를 통해 결의한대로 아모레퍼시픽의 보통주와 우선주를 현 액면가 5,000원의 1/10인 500원으로 분할하는 주식분할에 대한 승인이 이뤄졌으며, 서경배 회장, 심상배 사장, 배동현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사외이사로는 바른경영연구소 이언오 소장, 명지대 공과대학 남궁은 교수가 중임 결정됐으며, 박동원 전 주파라과이 대사가 신임됐다. 이언오 소장과 남궁은 교수는 각각 감사위원회 위원으로도 선임됐다.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이사 백정기) 또한 당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중구 청계천로 아모레퍼시픽 본사 강당에서 제 56기 정기주주총회를 가졌다. 감사보고, 영업보고, 부의안건들을 승인했으며, 현금배당은 보통주는 3,250원, 우선주1은 3,300원, 우선주2는 3,250원으로 확정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역시 지난 3월 3일 임시이사회를 통해 결의한대로 보통주와 우선주를 현 액면가 5,000원의 1/10인 500원으로 분할하는 주식분할에 대한 승인이 이뤄졌다. 사내이사로 서경배 회장이 중임됐으며, 사외이사로는 이우영 전 태평양제약 사장이 신임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 7길 36 2층 512~515호
  • 편집국 : 02-508-3114, 사업부 : 02-508-3118
  • 팩스 : 070)7596-202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용석
  • 법인명 : (주)미디어넷
  • 제호 : 컨슈머치
  • 등록번호 : 서울 아 02021
  • 등록일 : 2012-03-15
  • 발행일 : 2012-03-07
  • 발행인 : 고준희
  • 편집인 : 고준희, 이용석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8-33796
  • 컨슈머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컨슈머치.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onsumuch.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