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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어 바이 엔프라니 스킨 케어 라인 4종 |
[컨슈머치 = 김수현 기자] 엔프라니(대표이사 배석덕)의 올리브영 전용 세컨 브랜드 ‘디어 바이 엔프라니’가 건조하고 칙칙한 환절기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 넣어줄 ‘스킨 케어 라인’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디어 바이 엔프라니의 인기 품목인 ‘부스킨’과 ‘치즈 크림’의 주력 아이템을 업그레이드 시켰을 뿐만 아니라 톤업 기능의 제품을 추가로 출시해 새로운 라인업을 구축한 것. 뛰어난 제품력은 기본, 세분화된 기능과 전 품목 천연 향을 사용해 2030 여성들의 피부 고민을 덜어주고자 리뉴얼을 감행했다.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감성적인 패키지에 기능성을 가미한 캡 등으로 편리한 사용감 또한 더했다.
‘부스킨’ 2종은 부활초 성분이 세안 후 빠른 수분 공급으로 부스팅(Boosting) 효과를 부여하면서 위치하젤 성분이 수렴 및 토닝(Skin Toning) 기능을 더해주는 신개념 부스팅 아이템이다. 별도의 토너 혹은 부스팅 에센스 없이도 풍부한 수분 공급과 부족한 영양을 채워 피부 컨디션을 활성화 시켜 주는 것.
업그레이드된 ‘모이스트풀 부스킨(250ml/2만4,000원대)’은 높은 점성과 탄성을 지닌 물보라 제형이 손으로 두드릴수록 수분과 영양 성분을 액티브하게 만들어 피부에 생기와 탱탱함을 부여한다. 이마, 볼, 하트존, 콧날, 턱 등 5가지 부위 윤곽을 두드리며 흡수시키면, 생기있게 빛나는 물광 피부로 표현해준다.
새롭게 선보이는 ‘톤업 부스킨(250ml/2만4,000원대)’은 진정 작용에 탁월한 분홍빛 칼라민 파우더가 함유된 2-Layer(2층상) 제형으로, 외부 자극으로부터 예민해진 피부를 편안하게 케어해준다. 편백나무∙소나무∙감나무 등 상록수잎 추출물을 결합한 사이프러스 컴플렉스(Cypress Complex™)와 캐모마일꽃수 성분이 스트레스 받은 피부를 잠재워 균일하고 맑은 안색으로 만들어준다.
사용 전 충분히 흔들면 하층부에 깔린 칼라민 파우더가 액상층과 섞여 활성화되는데, 이를 화장솜에 묻혀 피부 결을 따라 부드럽게 발라 두드려주면 더욱 보송한 마무리감과 함께 피부 톤을 맑게 밝혀준다.
‘치즈 크림’ 2종은 보습에 집중했던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 해 피부 결과 모공, 각질까지 케어해 윤기나는 동안 피부로 가꿔준다. 청정 뉴질랜드 산 치즈에서 추출한 천연 단백질 ‘유청’ 성분이 보습력은 기본, 각질 제거에 뛰어난 아미노산과 젖산을 풍부하게 함유해 피부 결을 부드럽게 만들어 단순 보습 이상의 촘촘한 피부 바탕을 완성시킨다.
디어 바이 엔프라니의 베스트 셀러인 ‘바운스 치즈 크림(75ml/2만9,000원대)’은 모짜렐라 치즈처럼 쫀득하게 늘어나 탱탱하게 채워주는 집중 탄력 보습 크림. 치즈의 천연 단백질 ‘유청’ 성분과 꿀, 쉐어버터 성분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피부에 쫀쫀한 영양과 차오르는 탄력을 선사한다.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텍스처의 ‘톤업 치즈 크림(75ml/2만9,000원대)’은 크림치즈처럼 부드럽게 녹아들어 촉촉한 보습감을 부여함과 동시에 피부를 반톤 밝혀주는 집중 톤 케어 크림. 진주파우더와 쌀배아추출물이 함유돼 기초 케어 만으로 화사한 안색으로 1차 보정해주고, 메이크업 위에 덧바르면 자연스럽게 빛나는 윤기를 선사한다.
한편, 디어 바이 엔프라니는 ‘스킨 케어 라인’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4월 한 달간 ‘신제품 4종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디어 바이 엔프라니 ‘스킨 케어 라인’은 전국의 올리브영 매장과 엔프라니 온라인 쇼핑몰(www.enpranishop.com)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