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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죽음의 4조 격돌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죽음의 4조 격돌
  • 정현성 기자
  • 승인 2015.04.03 14: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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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창연, 박준효, 정세현 등 신·구 강자간 자존심 대결 주목

[컨슈머치 = 정현성 기자] 넥슨이 서비스하고 스피어헤드(Sperahead, 사장 이병재)가 개발한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 3(이하 FIFA 온라인 3)’의 정규 e스포츠 리그 ‘EA SPORTS™ FIFA ONLINE 3 ADIDAS CHAMPIONSHIP 2015(이하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조별리그 4조 경기에서 원창연, 박준효, 정세현 등 막상막하의 3인이 8강 진출권을 놓고 피할 수 없는 승부를 펼친다.

   
▲ FIFA 온라인 3 리그 출전선수(왼쪽부터 원창연, 박준효, 정세현)

세 선수는 풍부한 대회경험과 검증된 실력을 갖춘 유력한 우승후보로, 이들이 속한 4조는 승자를 예상하기 힘든 ‘죽음의 조’로 꼽힌다. 또 이번 대진은 신구(新舊)강자 간 자존심 대결이란 부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리그 초창기부터 군계일학의 실력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원창연, 박준효가 전통 강호라면, 정세현은 걸출한 수상이력은 없지만 꾸준히 발전시켜온 기량으로 올해 줄곧 FIFA 온라인 3 ‘순위경기’ 랭킹에서 부동의 1위를 달리는 대기만성형의 신흥강호다.

만만치 않은 접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경기전적은 원창연이 앞선다.

원창연은 박준효, 정세현을 상대로 큰 대회에서 모두 승리한 경험이 있다. 2013년 ‘대통령배 e스포츠 대회’에서 박준효를 누르고 우승했고, 정세현과는 챔피언십에서 총 두 차례 만나 전승을 거뒀다.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중계를 맡은 스포티비 게임즈 한승엽 해설위원은 “세 명 중 누가 우승을 차지하더라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으로 미리 보는 결승전처럼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예상된다”며, “한 번의 실수가 실점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에 누가 더 긴장 없이 자기 플레이를 펼치는가가 승패를 판가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죽음의 4조 경기는 4일 오후 2시부터 FIFA 온라인 3의 공식 홈페이지(fifaonline3.nexon.com)에서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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