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년째 ‘용산구 장애인의 날’ 시음회 진행 및 장애인 바리스타 양성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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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제리너스커피, 찾아가는 사회공헌으로 ’용산구청장 표창’ 수상 |
[컨슈머치 = 이지애 기자] 최상급 원두 본연의 맛과 풍부한 향의 에스프레소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대표 노일식, www.angelinus.com)가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17일 ‘용산구 장애인의 날’ 행사에 사회공헌부문 표창을 받는다.
엔제리너스커피는 2011년부터 ‘용산구 장애인의 날 행사’에 참여해 장애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제공, 나눔을 실천하고 축제분위기를 북돋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진행하는 ‘제35회 용산구 장애인의 날 행사’는 5년째 이어가는 찾아가는 나눔 행사로 오후 13시부터 15시까지 용산구 백범 김구 기념관 야외 주차장에서 진행한다.
또한, 2013년부터는 ‘지적 장애인 바리스타 양성과정’을 진행해 원두 및 우유, 유니폼 등을 지원하며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5기수 38명의 바리스타를 양성했으며, 우수 바리스타는 매장 바리스타 및 용산구청에 입점한 꿈앤카페에 취업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용산구 장애인의 날 행사’에 사회공헌부문에 선정, 용산구청장 표창을 받게됐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엔제리너스커피의 커피 노하우를 십분 활용한 재능기부 활동이기 때문에 더욱 시민들의 호응이 높았던 것 같다”며 “엔제리너스커피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재능기부 등 찾아가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취약계층의 자활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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