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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FC는 5월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KFC 청계천점에서 고객들에게 유자몽에이드 출시기념 할인행사를 알리는 사진행사를 진행했다. 신제품 '유자몽에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30일까지 전국매장에서 한 잔당 1500원에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 ||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KFC는 본격 여름시즌을 앞두고 전국매장에 신제품 ‘유자몽에이드’를 출시하고, 6월 30일까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유자몽에이드’는 비타민 C와 D가 풍부한 유자와 자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름철 웰빙음료이다. 특히 20~30대 여성들이 선호하는 유자와 자몽 특유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배가 시킨 것이 특징으로 신선한 과일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KFC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내달 30일까지 ‘유자몽에이드’를 기존 2,200원에서 1,500원으로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여름시즌 메뉴인 ‘블루레모네이드’의 판매도 강화하며 ‘유자몽에이드’ 신제품과 더불어 총 2종의 여름음료를 선보이는 KFC는 여름음료 라인업 확대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KFC 마케팅 담당자는 “본격 여름시즌을 맞아 유자와 자몽 생과일 그대로의 새콤달콤한 맛과 향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유자몽에이드’를 새롭게 출시했다”며, “‘유자몽에이드’는 원재료의 신선함을 그대로 살린 웰빙음료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으로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FC는 스낵과 음료를 할인 가격에 선보이는 ‘알찬 스낵’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오후 2~6시까지 비스켓, 모짜볼, 에그타르트, 스파클링 블루레몬에이드,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1,000원에, 후라이 아이스크림은 1,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