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담당자에게 꼭 필요한 강좌로 구성돼 호평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외환은행(은행장 김한조)와 하나은행(은행장 김병호)은 3일 우수 수출입 거래 기업의 수출입 담당 직원들의 수출입 업무능력 강화를 위한 '제10기 KEB·HanaBank 수출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외환은행 본점에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강좌에는 92개 수출입 거래 기업 실무 담당직원 18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강좌는 대외무역법, 외국환거래규정, 신용장 통일규칙, 전자무역, 원산지증명서와 FTA, 신용장거래 분쟁사례 등으로 수출입 거래 업무에 꼭 필요한 내용 위주로 편성했다.
이와 관련해 외환은행과 하나은행 관계자는 "전문 강사진의 수준 높은 강의로 인해 참석하 수출입 업체 직원들로 큰 호평을 받고 있다"며 "매년 본 강좌에 대한 관심이 확대돼 가고 있고 거래 기업에서는 이 강좌를 매우 유용한 수출입 업무연수로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