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첫 보험’ 판매 수익금 일부 조성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동부화재(대표이사 김정남)는 지난 10일 동부화재 임직원 및 고객 서포터스가 참석한 가운데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돕기 위한 의료비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올해 4월에 이어 두 번재 갖는 전달식이다.
이번 전달식은 올해 새롭게 출시한 동부화재 자녀보험 ‘우리아이 첫 보험’에 대한 고객들의 사랑을 어려움에 처한 이웃과 함께 나누는 행사로 서울 연희동에 위치한 한국희귀난치성질환 연합회에서 이뤄졌다.
기부금 1,500만 원은 올해 3~4월 두 달간 ‘우리아이 첫 보험’에 가입한 고객 수에 비례해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모금됐다.
동부화재는 앞으로도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을 이어나갈 계획이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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