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여름 시즌을 맞아 맥심 '카누(KANU)'의 신규 TV광고 카누아이스(ICE) ‘여름’편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올봄 다양한 커피 메뉴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던 ‘카누 레시피’편 TV광고의 여름 버전이다. 광고에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 라떼, 아이스 카푸치노, 아이스 모카 등 총 4가지 다양한 아이스 커피가 등장한다. 카누와 얼음만 있으면 무더운 여름에도 소비자가 원하는 아이스 커피를 언제 어디서나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광고속 주요 메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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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제공 = 동서식품 | ||
광고에서 카누 바리스타로 나선 공유는 4가지 다양한 아이스 커피를 선보였다. 오피스룩 차림의 여성모델 4명은 공유가 만든 카누 아이스 커피를 마시는 순간, 수영복을 입고 도심 속의 시원한 수영장에 뛰어드는 느낌을 받는다.
도입부에 최신 항공 촬영 기법을 적용한 점도 이번 광고의 특징이다. 높은 위치에서 잡은 도심 속 야외 수영장의 모습은 보는 이에게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을 준다. 이외에도 카누 바리스타 공유가 반바지를 입고 등장해 더욱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동서식품 백정헌 마케팅 매니저는 “여름철 다양한 아이스 커피 메뉴를 사무실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내용을 전달하고자 본 광고를 기획했다”며 “카누 아이스와 함께 올 여름도 시원하게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식품은 ‘카누 아이스’ 신규 TV 광고 방영과 함께 다양한 소비자 판촉을 실시한다. 카누 대규격 제품 구매 시 광고 내에서 공유가 사용한 것과 동일한 아이스 텀블러 또는 카누 싱글샷 잔과 우유 거품기를 증정한다. 두 상품 모두 한정 수량만 판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