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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LF 대표 브랜드 ‘M포인트 스페셜’로 반값
현대카드, LF 대표 브랜드 ‘M포인트 스페셜’로 반값
  • 이시현 기자
  • 승인 2015.07.01 1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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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일까지 닥스·TNGT 등 30여개 브랜드 대상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M포인트를 보유한 현대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30여가지의 브랜드 아이템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LF(舊 LG패션)와 함께 파격적인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50% M포인트 스페셜-패션’ 이벤트를 7일부터 내달 2일까지 진행한다.

3회째를 맞이하는 ‘50% M포인트 스페셜-패션’ 이벤트는 단일 패션 기업과 협업해 진행되는 첫 번째 행사다.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벤트인 만큼 40년 역사를 자랑하는 패션기업 ‘LF’의 34개 대표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다.

우선 국내 대표 고급 신사, 숙녀복 브랜드인 ‘닥스’의 모든 브랜드 라인업은 물론 ‘마에스트로’, ‘TNGT’ 등 7개 신사복 브랜드와 ‘질스튜어트’, ‘이자벨마랑’ 등 11개 숙녀복 브랜드가 참여한다.
여기에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인 ‘라푸마’와 골프웨어 브랜드인 ‘닥스골프’, ‘헤지스골프’도 이번 행사에 참여해 혜택의 폭을 넓혔다.

이외에도 ‘헤지스액세서리’, ‘벤시몽’ 등 9개 패션잡화, 액세서리 브랜드 및 ‘라움’과 ‘라움에디션’, ‘어라운드더코너’ 등 국내 대표 편집샵이 참여해 패션 트렌드에 민감한 고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행사는 전국 LF 가두점에서 진행되며 M포인트를 보유한 현대카드 고객이라면 사용 금액이나 횟수에 제한이 없어 자유롭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50% M포인트 스페셜’ 이벤트는 평소 현대카드 고객들이 즐겨 사용하는 분야의 대표 업체들을 선정해 결제액의 50%까지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하는 이벤트다.

M포인트는 현대카드 M계열 카드(현대카드 M, M2, M3, the Red Edition 2)를 사용할 때 0.5~4.0% 적립되는 포인트로 전국 35,000개 이상의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의 다채로운 패션 아이템 장만에 M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제공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0% M포인트 스페셜-패션’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7월 2일부터 현대카드 홈페이지(www.hyundaicard.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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