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신한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5 THE PROUD 수상’에서 ‘신한미래설계’가 고객가치 최우수상품 은퇴설계서비스부문 1위, ‘신한PWM’이 대한민국명품 PB부문 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 상품평가기관인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THE PROUD’는 대한민국명품, 고객가치최우수상품, 주목받는 신상품 등 세 상품부문별로 상품경쟁력 및 명품성, 대표성, 트렌드, 리더십 등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상품 또는 서비스에 주어지는 상이다.
신한은행은 종합적이고 최적화된 은퇴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지난 5월 전국 781개 미래설계센터를 확대 오픈했으며 전문자격증을 보유하고 은퇴상담 전문과정을 수료한 ‘미래설계컨설턴트’를 배치했다.
또한 은퇴설계시스템인 S-미래설계를 통해 고객별 금융거래 특성과 필요자금을 반영한 맞춤형 은퇴 솔루션을 제공 중이며 2011년 국내최초 은행과 증권의 협업을 바탕으로 하는 PWM센터를 처음 개점한 이후 총 26개의 PWM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2011년 출범한 복합금융점포인 신한PWM을 통한 은행과 증권의 다양한 상품 제공과 미래설계센터를 통한 은퇴설계서비스 등 최적의 자산관리 솔루션 제공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고객중심의 자산관리서비스를 통해 신한은행만의 차별화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자산관리의 시작부터 사후관리까지 모든 프로세스를 고객 중심으로 운영하겠다는 ‘고객중심 자산관리 실천원칙’을 제정해 실천하고 있으며 ‘고객수익률 제고’를 위해 고객 수익률을 PB팀장 평가에 반영하는 등 고개중심 자산관리 실천을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