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같은 투자경험으로 직원 자산관리 역량 강화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올셋 펀드 모의투자대회에서 담양군청 출장소 박옥란 지점장이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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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은행 담양군청 출장소 박옥란 지점장(출처=농협은행) |
NH농협은행과 NH-CA자산운용은 고객 펀드 수익률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4월부터 6월까지 올셋 펀드 판매우수 직원 650여명이 참여하는 ‘Allset 펀드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모의투자대회는 10종의 펀드를 대상으로 일정금액의 사이버 머니를 갖고 투자해 수익률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참가자 중 영예의 1위 올셋상은 18.03%의 수익을 낸 단양군청 출장소의 박옥란 지점장이 차지했다.
박옥란 단양군청 출장소 지점장은 “고객자산관리에 대한 열정과 평소 습관처럼 수익률 관리에 전념한 결과인 것 같다”며 수상 소감을 말했다.
농협은행은 6월말 현재 Allset 펀드 2,240억 원을 판매했으며 전체 수탁고는 9조 1,411억 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1조 2,327억 원 순증 하는 성과를 이뤘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Allset 펀드 해외상품 라인업 확대 및 직원 역량 강화 등으로 수익률 향상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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