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김병호)과 외환은행(은행장 김한조)은 대한민국 광고 70년을 맞아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 및 독립기념관(관장 윤주경)과 함께 어린이들이 나라사랑의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전국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 어린이를 대상으로 ‘대한민국만세 체조 콘테스트’를 2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한민국만세 체조 콘테스트’는 생활 속에서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기 위해 최근 개발한 ‘대한민국만세 체조’의 샘플 영상을 국가보훈처, 독립기념관, 하나은행 및 외환은행의 홈페이지에서 참고해 영상을 촬영하면 참여할 수 있다.
침여방법은 어린이가 참여한 체조 영상을 유튜브, 블로그, 카페 등에 게재한 후 게시된 동영상 주소(URL)를 사연과 함께 담당자 이메일(koreamanse0815@naver.com)로 발송하면 된다.
‘대상’ 수상 단체에게는 간식 상품권 200만 원과 함께 8월 16일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광복절 70주년 기념 무대’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우수상’ 수상단체 4팀에게는 50만 원 상당의 간식 상품권을 증정하고 선착순 100개 참여단체에게도 간식 상품권 10만 원이 ‘참가상’으로 제공된다.
‘대한민국만세 체조 콘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국가보훈처(www.mpva.go.kr), 독립기념관(www.i815.or.kr), 하나은행(www.hanabank.com), 외환은행(www.keb.co.kr) 홈페이지의 이벤트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독립기념관 홈페이지를 통해서 8월 초에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2002년 월드컵 응원송 ‘오필승코리아’의 열기를 재연하고자 인기 락밴드 ‘노브레인’과 함께 ‘대한민국만세 응원송’을 제작하여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