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신한은행은 저금리 시대에 투자상품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더욱 증가함에 따라 투자상품 전용 스마트앱인 ‘신한 스마트펀드센터’ 내 프리미엄 서비스를 7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프리미엄 서비스 출시로 사용자 편의성 증대, 펀드 사후 관리 서비스 강화, 고객별 맞춤 서비스 확대 등 모바일을 통한 펀드 투자관리 편리성을 더욱 증대시켰다.
특히 그동안 복잡한 절차와 각종 서류 확인 등으로 온라인 신청이 어려웠던 연금저축펀드와 펀드담보대출을 은행권 최초로 가능하도로 했고 펀드 신규 서류도 한 번의 클릭으로 확인이 가능하도록 구축해 편의성을 더욱 확대했다.
또 수익률관리, 정기 잔고 통지 등 9가지 ‘PUSH알림 케어서비스’와 원하는 기준에 펀드 매입할 수 있는 ‘펀드변액이체’, 신한은행 스마트금융센터 펀드전문가에게 정기적으로 펀드 투자상품 관리 및 투자전략, 시황상담을 받을 수 있는 ‘펀드정기상담’ 등 펀드 사후관리 서비스를 신설 또는 강화했다.
이밖에도 고객별 서비스를 한층 격상시켜 나의 펀드리포트, 투자자와 유사한 고객군의 가입펀드 정보 및 리서치 자료 SNS공유서비스, 관심펀드 비교, 펀드시뮬레이션 서비스 등 유용한 기능과 정보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펀드센터 프리미엄 서비스는 신규 기능 상품 확대 및 고객 한명 한명에 대한 개별적 사후관리를 더욱 강화해 저금리 시대 투자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바를 항상 고민하고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