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채움금융교실’ 운영해 금융기관에 대한 궁금증 해소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미래 꿈나무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교육이 진행됐다.
NH농협은행 서울강남사업부(본부장 문점규)는 8일 동대문구 휘경중학교 및 강동구 성내중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NH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실시했다.
올 상반기에 세곡중학교, 풍납초등학교, 신창중학교 등 10개 학교에서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운영한 바 있다.
8일 휘경중학교를 대상으로 개최한 행복채움금융교실은 ‘전문직업인 초청의 날’을 주제로 금융인 및 금융기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국내 금융산업에서 NH농협은행이 지니는 위치 및 역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같은 날 성내중학교에서는 ‘직업체험의 날’을 맞아 금융동아리 대상으로 저축과 투자 등 금융기초상식 및 실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은행 업무를 알기 쉽게 소개했다.
성행자 NH농협은행 서울강남사업부 MC는 “청소년들이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는 금융을 쉽게 설명해 금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미래의 잠재고객인 학생들에게 농협은행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행복채움 금융교실’은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재테크 강의,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체험프로그램, 기업체·단체 소속 임직원 대상 고객만족(CS)강의 등을 제공하는 NH농협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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