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최은혜 기자] 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패밀리 여행가방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패밀리 여행가방은 미치코런던 여행용 캐리어로, 스크래치에 강한 ABS 재질에 저소음 우레탄 더블힐 360도 회전으로 사용의 편리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실버, 와인, 네이비 세 가지 컬러로 기내용 5만9,000원, 화물용 7만9,000원, 특화물용 8만9,000원이다.

홈플러스는 미치코런던 뿐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의 여행가방을 판매 중이며 대표적으로 아메리칸 투어리스트, 피에르가르뎅, 델시 등의 브랜드를 총 63개 매장에서 운영 중이다.

7월 22일까지 미치코런던 여행용 캐리어 구매 시에는 5천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최재우 홈플러스 패션액세서리팀 바이어는 “여행가방도 하나의 패션으로 자리 잡으면서 실용성은 물론 컬러와 디자인도 중요시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세련된 디자인과 컬러의 미치코런던 여행가방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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