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무더운 여름철, 가장 단순하면서도 확실한 위생관리 방법은 바로 손씻기.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자료에 따르면 손씻기만 생활화해도 감염성 질병의 70%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하지만 외출을 하거나 바쁜 일상 속에서 잦은 손씻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다.
![]() | ||
▲ 사진제공 = 홀리카 홀리카 |
이에 엔프라니(대표이사 배석덕)의 로드샵 브랜드 ‘홀리카 홀리카’는 로션 타입의 텍스처로 간편하고 부드럽게 유해세균을 제거해주는 손 소독제, ‘데일리가든 퓨어 새니타이저 겔’ 2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손에 가장 많이 서식하는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 식중독을 유발하는 살모넬라균 등 우리 몸에 유해한 세균 5종을 99.9%까지 제거한다. 또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엄격하고 철저한 검사를 통해 살균력 인증을 획득했고, 식약처로부터 의약외품 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새니타이저를 사용하면 쉽게 건조해졌던 것과 달리, 이 제품은 로션 타입의 텍스처로 흡수된 후에도 건조함 없이 촉촉한 사용감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복숭아 나뭇잎 추출물, 스위트 아몬드 추출물, 아보카도 추출물이 함유되어 촉촉하고 부드러운 손으로 가꿔줘 핸드로션 대용으로도 쓸 수 있다.
신제품은 시원한 풀잎향의 촉촉한 타입 ‘데일리가든 퓨어 모이스트 새니타이저 겔(50ml/4,900원)’과 기분 좋은 꽃향기의 보송한 타입 ‘데일리가든 퓨어 실키 새니타이저 겔(50ml/4,900원)’ 2종으로 구성됐다. 작고 앙증맞은 케이스로 외출 시에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름철 산뜻한 위생관리를 도와줄 ‘데일리가든 퓨어 새니타이저 겔’ 2종은 전국의 홀리카 홀리카 매장과 홀리카 홀리카 온라인 숍(www.holikaholika.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