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한국소비자원 |
[컨슈머치 = 미디어팀] WESTCOTT사의 지우개 판매중지 됐다.
한국소비자원은 Westcott사의 지우개를 어린이가 식품으로 오인해 삼키고 질식할 위험이 있어 해외에서 리콜되고 있다는 정보가 CISS에 접수돼 국내유통 여부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이 통신판매중개업체 및 구매대행업체 등 2개 업체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게시돼 있는 것을 확인하고, 동 제품으로 인한 소비자 위해 예방을 위해 해당 사업자에게 판매 중단 등 시정조치를 권고했다.
사업자는 한국소비자원의 권고를 수용해 오픈 마켓 및 자체 홈페이지 내의 상품을 삭제해 판매중지(2015. 6. 18. 기준)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